금현물거래 방법

세계 많은 나라에서 화폐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금속입니다. 그리스인들이 처음으로 금을 화폐로 사용했는데 이 제도를 로마인도 이어받았습니다. 금은 구리 다음으로 사람들이 가장 먼저 사용한 금속이라 생각됩니다. 아주 옛날에는 곡류, 가축, 면포 등이 화폐로서 유통되었으나 시간이 흘러 금. 은 등이 화폐로서 유통되게 되었습니다. 금. 은이 화폐로서 유통되는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재화로서 보다는 화폐의 의미가 증가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화폐로서 사용되기 적당한 것은 그 자체의 가치가 있어야 하고 그 가치가 안정되어 있을 것, 품질이 균일할 것, 분할되어도 가치는 유지되어야 하고 닳아서 없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이러한 것을 충족한 게 금이었고 세계 많은 나라에서 금화가 화폐로서 널리 사용된 것입니다. 금은 국제 간의 거래 시 결제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화폐 즉 국제통화가 되었습니다. 세계화로 인해 국제 간의 거래가 증가되었고 결제의 수단으로 수용되던 금의 수요도 그에 따라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금의 생산은 자연에 제약이 따를 뿐 아니라 장식용 또는 공업용으로도 사용되어서인지 그 공급이 수요를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이와 같은 결제의 수단이 되는 금의 부족현으로 인해 금은 달러에 의해 보충되었습니다. 달러로 보충되어 미국은 국제수지에서 적자가 지속되었고 그 결과 달러의 유출이 증가되었습니다. 반대로 국제수지에서 흑자국은 보유하고 잇던 달러로 금을 미국으로부터 사들였으므로 미국의 금보유고는 감소되어 결국 금과 달러의 교환하는 제도는 폐지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금은화폐로서의 가치는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에 해당하는 금가격은 여전히 상승하고 잇습니다.
그 가치는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 어머님 아버님 시대에의 분들은 여전히 금은 현금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가격이 불경기에 상승하는 이유는 주식시장의 변화, 환율, 사회 정세 등 여러 요소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금은 세계 어디에서나 통용가능한 수단으로 그 자체가 가치가 있는 실물 자산입니다. 불경기에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원, 달러와 같은 통화의 가치는 떨어지게 되지만, 자산 중 일부는 금으로 바꾸어 놓으면 이러한 리스크를 헷지(울타리) 할 수 있습니다. 자산의 가치하락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와 반대인 디플레이션이 일어나면 물가가 떨어지고 있을대, 주식과 같이 가치가 감소할 리스크가 적기 때문에 금은 안심할 수 있는 안전자산으로 인기가 높아지게 됩니다. 반면 경기가 좋을 때는 금의 가격은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기가 좋을 때 주식을 많이들 사시죠??
금의 가격은 호황, 불황과 같은 경기의 영향만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과 조건이 연관되어 잇기에 투자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는 이런 효황과 불황을 따지지 않고 적립식으로 금현물투자를 하고 잇습니다. 당연히 오르락내리락하는 건 똑같습니다. 장기투자로 매달 적립식으로 금현물투자를 하고 잇는데 복리효과를 누릴 뿐만 아니라 은행이율보다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매달 적립식으로 금현물거래를 하고 잇는데 상승기일 때는 이자가 9프로 이상 올라 갈대도 있고 현재도 5-6% 이상의 이자가 쌓였습니다.
3년간의 금시세를 확인해보면 꾸준한 상승 곡선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금현물거래를 시작한 지 2년 이상 되어가니까 처음 금현물거래를 할 때보다 많이 상승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달 노후준비한다 생각하고 퇴직연금 겸 금현물거래를 하고 잇습니다.
제가 하고 잇는 금현물거래 방법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용하고 있는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모든 증권사에서 금현물거래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대신증권이 금현물거래가 가능합니다. 전 한국투자증권이 보관료도 없고 온라인수수료도 가장 저렴해 한국투자증권에서 KRX 금현물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가입하신 후 금현물 주문 주식처럼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를 통한 금현물거래는 은행에서 골드뱅킹 계좌를 만드는 것보다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1g 단위로 소액거래가 가능합니다. 매수, 매도자가 시장에 참여하기 때문에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양도, 배당, 이자소득세가 없습니다. 증권사가 낮은 수수료만 부과합니다. 주식처럼 편리하게 HTS, MTS로 쉽게 거래가 가능합니다. 매수한 금은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보관하여 안전합니다. 금 신물 인출도 가능합니다.(인출 시 10% 부가가치세, 수수료가 부과됩니대)
현제 금시세는 12월 22일 기준 74,980원입니다. 제가 처음 거래할 때 6만원대엿는데... 많이 올랐습니다.
2023년 불경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불경기에 강한 안전자산으로 금현물거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