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주가 & 실적 전기차 배터리 관련주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 소재 관련주로 뉴스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배터리 소재 사업으로 연매출 3조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시가총액 18위 기업으로 주요 사업은 이차전지소재, 첨단화학소재, 2차전지용 양그재와 음극재, 탄소소재 원료와 제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포스코그룹 계열의 소재 전문회사로 2021년에 유상증자를 통해 대규모 투자 재원을 확보하였습니다.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에너지 부문을 주력사업으로 꾸준한 외형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 및 비용절감을 통해 영업수익성 또한 크게 상승한 모습입니다. 

포스코, OCI 등 대형 고객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주를 받아 더욱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코케미말이 실시간 뉴스에도 많이 오르내렸습니다. 역대 최대 매출인 3조원을 돌파하였다고 합니다. 

그에 또라 포스코케미칼은 1월 27일 기준 기관 순매수 종목 1위를 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그 위를 이었습니다. 

오늘자 개인 순매수 종목은 현대모비스가 차지하였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사인 얼티엄셀즈와 지난해 13조7천억대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계약을 체결한 건이 올해 초 첫 공급을 개시하면서 매출 확대를 더욱 주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1월 27일 1.44% 상승하여 211,50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시간외도 상승한 상황이라 다음주의 상승세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평균목표가 24만 원대로 설정되었습니다. 

 

경기침체로 전기차 판매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2차전지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였습니다.

전기차 1위 업체인 테슬라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면서 다시 전기차 판매에 대한 우려가 기대로 바뀌고 잇는 분위기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은 에너지소재 부분이 59.41%, 라임화성부문 24.66%, 내화물부문 15.9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